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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3박 4일 여행] 진에어타고 푸켓 다녀온 후기

마니오다 2023. 11. 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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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다녀온 푸껫 여행이었지만 
더 이상 밀릴 수 없어서 올해가 가기 전 쓰는 포스트!
 
친구들이랑 첫 해외여행이어서 그런지 
세부, 괌, 발리, 나트랑 부터 해서 
꼼꼼히 가격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정한 휴양지 

 

푸켓~~~~~~! 


 

파워J이지만 
각자 직장 특성상 날짜 맞추기도 어려워서 
막판에 정하게 되다 보니 
비행기값도 거의 두배로 줬던 것 같다.. (마사지 2번은 더 받았겠다.. 하) 
 
아무튼! 
 
인천공항 도착해서 루틴은 
 
각자 온라인 체크인 > 해외 심 카드 구매 > 한식 먹기 
 


서울/인천 (ICN) 16:25 출발 --> 푸껫 (HKT) 

 
6시간40분 비행이어서 
먹을 거 뭐라도 줄줄 알았는데 구매를 해야만 했다.. 
 
결국 셋이서 귀한
컵라면 하나.. 짜파게티 하나..
노브랜드 고구마칩 하나.. 
칠성사이다 하나 
나눠 먹었는데 
 

군침…

 

가격은 사악했어도 
태국 여행에서 먹은 그 어느 음식보다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팁! 
주전부리를 챙겨가지고 들어가자.. ㅎㅎ 
내가 젤리를 굳이 캐리어에서 꺼낸다고 
친구들이 구박했지만 
결국 배고파서 다 먹게 되었다는 ㅎㅎ  
 

Banana Chocolate - 50바트 


호텔 체크인하자마자 
바로 호텔 앞에 있던 
유명한 바나나 크레페! 

 

50바트는 한국돈으로 2000원도 좀 안된다..! 
 
1일1바나나 크레페를 
먹게 만든 곳,, 
 
룸서비스로 시킨 


치킨 너겟
똠양꿍 
커리  

였는데 
한 입 먹자마자 서로 눈 마주치게 되는
그런 강한 맛 ㅎㅎ
 
다음 날 바로 
섬투어가 예약 되어있었기 때문에 
후다닥 잘 준비하고 
 
한 3시간 자고 나간 것 같다 ^^; 
 
휴양지왔는데 극한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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