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o go [해외]/영국 2

[영국 바스] 가봐야 할 곳은 다 다닌 당일치기 일정 | 제인오스틴 | 브리저튼

친구랑 기차로 다녀온 바스 여행. 📝 친구가 rail card (할인된 금액으로 표 구매 가능)가 있어서 왕복 £16 *영국은 학생 할인이 굉장히 잘 돼있음. 9시 28분 기차라 기차역에서 간단하게 빵이랑 주스 사서 가는 길에 먹었다 🥐🧃 기차역이라 시내 2배 정도 되는 가격,, 1시간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 우리는 당일치기라 짐이 없었지만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바버샵이나 카페에 짐을 맡길 수 가 있다. 기차역에서 10분 걸으면 레미제라블 촬영지 친구가 제인오스틴 광팬이라 제인 오스틴이 살던 집도 가보았다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인증샷으로 대신 제인 오스틴 센터(박물관) 가는 길에 브리저튼 촬영지인 Royal Crescent 호텔로도 사용되고 있다는 곳인데 가..

[영국 런던] 3박4일 여행

친구들이랑 다녀온 런던 기록용 포스팅 📝드디어 논문 제출하고 졸업기념?으로 다녀온 3박 4일 여행 :) 파워 J 지만 여럿이서 다 같이 다녀야 하다 보니 계획 없이 다니게 되었다.Day 1한국에서는 버거로 알려진 Gordon Ramsay. 인당 £16 내면무한리필로 피자 슬라이스가 계속 나온다. 솔직 후기: 📌피자 종류가 5가지밖에 없음. 근데 맛이 다 비슷함. 📌디핑소스도 심지어 따로 돈 내야 함. 📌씬도우라 그런지 자꾸 탄 피자를 줌 ㅠ 런던 도착하고 처음 간 식당이라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친구들도 실망한 채로 나왔다.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으니~!내 사랑 버블티랑 수플레 케잌 한국에서는 한번 먹고 말았던 거를 영국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2만 보 걷고 너무 배고파서 야식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