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에서 후기를 엄청 보고 찾았던 식당. 구글 후기에는 불친절하다는 후기,, 음식도 그냥 그렇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만족스럽게 먹고 지로나에 이 식당을 가기 위해서 또 올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바빠서 주문을 늦게 받는 듯한 분위기였다! (인종차별 X)Probocador 아기자기한 파란색 문이 눈에 띄었던 식당 입구다. 메뉴는 카탈란 / 스페인어 / 영어로 볼 수 있었다. 기차역 도착해서 식당 도착 10분 전에 예약을 잡았는데 미리 예약 안 잡았으면 못 먹을 뻔했다.. 이미 안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우리 뒤로 온 사람들은 밖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식전 올리브와 빵이 나왔다. 배고파서인지 빵이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애호박 까르파쵸 Seafood Pa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