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o go [해외]/유럽

[스페인 지로나] 토마토 빵 빤 꼰 또마떼가 제일 맛있었던 맛집

마니오다 2025. 1. 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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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에서 후기를 엄청 보고 찾았던 식당. 

구글 후기에는 불친절하다는 후기,, 음식도 그냥 그렇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만족스럽게 먹고 지로나에 이 식당을 가기 위해서 또 올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바빠서 주문을 늦게 받는 듯한 분위기였다! (인종차별 X)

Probocador 

아기자기한 파란색 문이 눈에 띄었던 식당 입구다. 

 

 

메뉴는 카탈란 / 스페인어 / 영어로 볼 수 있었다.

 

 

기차역 도착해서 식당 도착 10분 전에 예약을 잡았는데 

미리 예약 안 잡았으면 못 먹을 뻔했다.. 

이미 안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우리 뒤로 온 사람들은 

밖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식전 올리브와 빵이 나왔다. 

배고파서인지 빵이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애호박 까르파쵸 

 

 

 

 

Seafood Paella

 

 

스페인어로는 Postre 가 후식 (dessert)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후식을 먹어서 비쌌지만.. 딱 하나만 사서 맛보기로 했다. 

우리는 다른 데서 먹어볼 수 없는 후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말린 딸기가 씹히면서 달달한 거품과 먹는 느낌? 

시켜서 하나정도 나눠 먹어볼 만했다! 

 

 

총 65.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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