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로나에서 후기를 엄청 보고 찾았던 식당.
구글 후기에는 불친절하다는 후기,, 음식도 그냥 그렇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만족스럽게 먹고 지로나에 이 식당을 가기 위해서 또 올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바빠서 주문을 늦게 받는 듯한 분위기였다! (인종차별 X)
Probocador
아기자기한 파란색 문이 눈에 띄었던 식당 입구다.
메뉴는 카탈란 / 스페인어 / 영어로 볼 수 있었다.
기차역 도착해서 식당 도착 10분 전에 예약을 잡았는데
미리 예약 안 잡았으면 못 먹을 뻔했다..
이미 안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우리 뒤로 온 사람들은
밖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식전 올리브와 빵이 나왔다.
배고파서인지 빵이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애호박 까르파쵸
Seafood Paella
스페인어로는 Postre 가 후식 (dessert)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후식을 먹어서 비쌌지만.. 딱 하나만 사서 맛보기로 했다.
우리는 다른 데서 먹어볼 수 없는 후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말린 딸기가 씹히면서 달달한 거품과 먹는 느낌?
시켜서 하나정도 나눠 먹어볼 만했다!
총 65.3유로
728x90
반응형
'Where to go [해외]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로나 (헤로나) 가는 렌페 기차 탑승 (0) | 2025.01.07 |
---|---|
[포르투갈 리스본] 맛있어서 두번 방문한 프란세지냐 맛집 | 포르투갈 음식 Francesinha (1) | 2025.01.01 |
[포르투갈 코임브라] 위치 좋은 호스텔 추천 | 1시간 줄서서 먹을만한 현지인 추천 찐 맛집 (2) | 2024.12.31 |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코임브라까지 버스타고 가기 | FLIX BUS 플릭스 버스 후기 | 포르투 버스 터미널 (0) | 2024.12.31 |
[포르투 호스텔] 깨끗하고 리뷰좋은 호텔같은 호스텔 추천 | 위치까지 좋았던 곳 | 더 센트럴 하우스 THE CENTRAL HOUSE 조식 (1)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