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다녀온 경주!
여행 자체도 정말 좋았는데 경주에서 묵었던 호텔이 너무 좋아서
쓰는 후기 글.
한줄 후기: 사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깨끗해서 또 가고 싶다.
1. 위치
황리단길과 멀지 않고
주변에 맥도널드나 하나로 마트가 있기 때문에 편리했다!
네이버 지도 : https://naver.me/5tJg7Zng
카카오맵 지도: https://place.map.kakao.com/373532067
2. 가는 방법
경주역에서 나오자마자 버스를 타서 올 수 도 있고
택시를 타고 20분밖에 걸리지 않는 좋은 위치이다.
청춘할인 KTX를 탄다고 경주에 새벽을 도착해서
호텔 로비에서 다른 가게들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려고 먼저 가있었다.
3. 로비
오래되지 않은 호텔답게 정말 깨끗하고
관리를 꼼꼼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인트 3가지:
1) 디즈니 플러스나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대형 스크린
2) 넓고 쾌적한 조식 공간
3) 편하게 쉴 수 있는 넓은 공간
체크인은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얼리 체크인도 가능했다.
사실 체크인을 아직 하기 전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일찍 와서 아침 안먹었을 것 같다며
조식 먹고 나가라고 해주셨다 ㅠㅠㅠㅠㅠㅠ
3. 조식
- 시리얼
- 과일 (수박, 귤, 사과, 바나나, 오렌지)
- 식빵과 누텔라/땅콩잼/버터/딸기잼
- 요플레
-머핀
-에이스 과자
- 과일 쥬스
- 우유
- 계란
- 한강라면!!! (반드시 저으면서 끓여줄 것 ,, )
* 후라이팬이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계란 요리를 할 수 있다.
*토스트기와 커피 머신도 거의 새 제품이었다.
* 다 먹은 그릇은 반드시 본인이 설거지해야 한다
4. 가격
가격은 보통 방 크기, 기간에 따라서 다른데
보통 6만원 후반대 ~ 10만 원 후반대까지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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