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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세비야에서 파리 항공편 | 에어프랑스 후기 | 세비야 공항 c타입 충전하기

마니오다 2024. 12. 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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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공항에서는 usb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c타입 충전기만 가져와서 좌절할뻔했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은 끝까지 돌아다녀서 찾아내야한다.

바로 Food Market 푸드코트에 유일하게 c타입 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위치는 A6와 A5게이트 바로 앞에 있다. 

좌석은 굉장히 많고 거의 테이블마다 충전을 할 수 있었다. 

 

 

폰 충전을 한 후 보딩 시작해서 게이트로 다시 갔다.

 

 

타자마자 손 소독할 수 있는 물티슈를 주는데 

앉은 좌석까지 닦을 수 있어서 이 부분이 되게 좋았다. 

(비행기는 찝찝하니까..) 

 

 

세비야 > 파리 
SVQ > CDG 

좌석 3 3 비행기 

 

 

다음에는 꼭 usb 충전기를 가지고 와야겠다.. 

 

 

외항사 치고 깨끗했던 에어프랑스 

좌석 간의 간격은 성인 남성기준 좁아 보였고 나는 넉넉했다. 

 

아까 받은 손소독 물티슈로 한번 닦고 

 

 

나눠준 간식 

1. 햄치즈 

2. 치킨 

 

두 가지였는데 치킨은 고기 냄새날까 봐 햄치즈로 받았는데 

빵이 차가워서 또 괜히 속이 안 좋아질까 봐 먹지는 않았다. 

 

 

 

미국항공사를 생각해서인지 너무 깨끗했던 화장실 

사용하기 찝찝했지만 그래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면.. 양호했다. 

 

 

 

 

파리 > 세비야
CDG > SVQ

출발 직전까지도 비가 왔던 파리..

 

 

다시 세비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2 2 좌석이었다.

조금 더 작은 비행기를 타고 갔지만 좌석 넓이는 훨씬 넓었다. 

좌석 간의 간격은 3 3 비행기랑 비슷했다. 

 

 

마지막 보는 파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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