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해
무려 2달전에 다녀온 여행지 포스팅 📝
나보다 더 계획 잘 세우고
꼼꼼한 친구 덕에 편히 다녀온 여행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YHA 호스텔 인당 £16
📌렌트카는 인당 £35
근교는 대부분 차를 빌려서
여행하는 걸 추천!
여행 출발 전 스벅 녹차라떼는 럽
Day 1
첫번째 도착한 성
웨일즈에는 보러 다닐 성이 은근히 많은데
다 똑같이 느껴져서
난 저 주변 자연 풍경 보는게
더 좋았다
성에서 나와 이 길 따라 가면
방앗간? 박물관이 있는데
걷는게 너무 힘들어서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패스,,
1. 두 번째 성 Lamphey Bishops Palace
딱히 뭐가 없음.
2. 세번째 성 Pembroke Castle
성안에서 바라본 마을.
3. 성 꼭대기에서 바라본 마을.
📌여기는 아기자기하고
집 색깔들이 엄청 예뻐서 또 가볼 만하다.
여기는 진짜 세븐시스터즈만큼
엄청 이쁘고 바다 색도 완전 ㅜㅜ
웨일즈에 다녀본 곳이 너무 없다는 걸 느낀 날.
저 까르보나라 해산물 파스타 시켰는데
여기 나온 모든 음식들 거 다 2인분
여럿이서 가서 나눠먹어야 하는 곳.
거의 제대로 된 첫 끼니라
몸은 피곤하지만 엄청 맛있게
먹었다
다음 날 일찍 체크 아웃하고
왔던 해안 절벽
여기는 완전 밑으로 내려갈 수 있어서
진짜 바다 보 온 느낌
올라오면서 비 엄청 와서
다음에 가려고 한 성은 못감.
성 그만 보고싶어서 살짝 좋았음ㅋㅋㅋ
첫날 가려고 한 식당
문 열때까지
Tenby 시내 해산물 가게에서
싱싱한 굴 조개 새우 먹었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
비 엄청 오고 난 뒤라
먹으면서 본 하늘 색도 엄청 예뻤음..
Tenby 시내에서 유명한 식당.
해산물로 유명하지만
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버거 선택!
📌화장실도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음
바다 보고 신나서 달려갔는데
모래폭풍 때문에 사진도 못 찍고
얼굴 다리 가리고 구경함
집으로 가기 전
추로스~!
추로스는 무조건 시나몬이지
앞으로는 갔다 오자마자
써야지 기억이 잘 안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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