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비야에서 jester coffee 말고도 가볼 만한 브런치 가게
월/화/수/목/금/토/일 8:30 ~ 16:00
Cafe Paradas7 Brunch
밖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 자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도로 공사가 끝난 후..)
보통 식당들은 바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대기를 한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에 있던 직원이 바로 나와서 자리 안내를 해준다.
내부에는 5팀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브런치 가게였다.
그래도 주방이 바로 보여서 좋았던 것 같다.
다른 유명한 브런치 집에 비해 확실히 가격이 착한 편이다.
메뉴를 큐알 코드로도 확인 가능하다고 했는데 인식이 잘 안 되어서
메뉴판을 주고 가셨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깔끔해 보였던 화장실
아메리카노와 차이라떼
차이라테 완전 추천!
그냥 달달함보다 살짝 계핏가루의 스파이시한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브리오체는 꿀 뿌린 달달한 토스트에 그라놀라를 뿌려줬다.
연어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고 싱싱한 루꼴라와 크림치즈의 조합이 굉장히 괜찮았다.
총 20.4 유로
https://maps.app.goo.gl/p4TnsZZPLiHHHHr7A
728x90
반응형
'Where to go [해외] > 스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세비야] 알카사르 무료 입장 티켓 구매하기 (매주 월요일 무료) (0) | 2025.01.16 |
---|---|
[스페인 세비야] 가봐야할 곳은 다 가봤다면? (0) | 2025.01.09 |
[스페인 세비야] 깔끔한 가성비 중식당 추천 CHILA 칠라 | 12월 마지막 날 방문하기 (0) | 2025.01.05 |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 여행 중 중식이 땡긴다면? 짜지 않은 맛집 (2) | 2024.12.17 |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무료 입장 예약하기 |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시간 (0)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