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한 지 몇 주가 지나고 부모님 계신 곳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한국으로엽서를 보내보기로 했다. 세비야는 정말 작고 예쁜 도시인데 엽서에 담긴 사진은 생각보다 엄청 예쁘지 않았고색감이 예쁜 엽서가 없어서 몇 군데 돌아다녀 산 엽서들이다. 광장 (Plaza de españa) 두장 레알 알카사르 궁전 (Real Alcázar) 한 장 이렇게 구매했다. 한 장에 €0.7 *엽서마다 다른데 보통 0.7~1.2 하는 편 편지를 쓸 뒷면과 우편 스티커 출처: https://www.abc.es/sevilla/economia/requisitos-poner-estanco-tasas-pagar-20240207083522-nts.html TABASCOS이라고 적혀있는 담배가게가 길 가다 보면 자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