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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4eig5Ji5VKB2myGD7

 

Santa Coffee Camas · C. Fernán González, 6, Distrito Centro, 29002 Málaga, 스페인

★★★★★ · 카페테리아

www.google.com

 

보통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카페테리아보다는 가격이 더 나가는 편이었지만 

커피는 정말 그만큼 맛있었다. 

 

Cappuccino Decaf. Mexico 3.50유로

Mollete de Aceite y Tomate 3.20유로

Crepes: Jamón Serrano, Rúcula, Queso Curado y Aove 7.50유로

 

시나몬 가루를 잔뜩 뿌린 카푸치노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커피 / 티 / 음료수

 

포카치아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는 오후 4시까지만 주문 가능

 

 

보까디요 (아침 식사)는 오전 11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다. 크레페는 오후에만 주문을 받는데 한가해서 해주신다고 하셨다.

 

 

아래 링크로 더 자세한 메뉴판을 확인 할 수 있다. 

*지점마다 메뉴판이 조금씩 다른 듯 하니 잘 확인해야한다.

https://santacoffee.es/menu-camas/

 

Menú CAMAS ⋆ Santa Coffee

Descubre el auténtico placer del café de especialidad en Santa Coffee. Nuestro café exclusivo te espera con un sabor exquisito y único. ¡Visítanos hoy mismo!

santacoffee.es

 

 

커피 용품, 원두, 바리스타 수업 안내문까지 있는걸 보아 커피에 진심인 가게처럼 느껴졌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가게 내부도 굉장히 청결한 편이었다. 

특히 화장실 청소를 정말 자주 하시는 것 같았다.

 디퓨저도 놓여있어서 좋은 냄새가 나는 화장실을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충전할 곳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내부에 앉을 곳도 많았고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기도 좋았을 것 같다. 

의자에 담요를 올려 놓을 정도로 카페 곳곳에 세심하게 손님들을 생각해서 준비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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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에서 1박을 하면서 묵었던 숙소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Hostel Vidamia'

 

https://maps.app.goo.gl/ubx77yHqtEtW9WAF6

 

호스텔 비다미아 · C. Cisneros, 7, Distrito Centro, 29005 Málaga, 스페인

★★★★☆ · 호텔

www.google.com

 

 

  • 위치: 말라게따 바다 도보 15분 거리 / 피카소 미술관 도보 8분 거리
  • 선택이유: 개인화장실이 있는 호스텔, 수건 무료 대여, 짐 보관 무료 가능, 헤어드라이기 제공

 

 

양쪽에 침대 가까이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하기 편했고 

램프도 각자 원할 때 키고 끌 수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옷을 많이 걸 수 있는 곳이 잘 없는데 넉넉한 옷걸이도 굉장히 맘에 드는 점 중 하나였다. 

옷장에는 엑스트라 침구류도 있었다.

 

 

살짝 위에 달려서 키가 작은 나는 쓰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화장할 수 있는 거울도 있었다. 

 

 

화장실은 호스텔 치고 깨끗한 편이었다. 

환기가 되는 곳은 아니었지만 곰팡이도 없었고 청소를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았다.

 

인당 큰 수건 1장 작은 수건 1장이다. 

수건도 뽀송뽀송했고 침구류도 꿉꿉하지 않았다. 

수압 OK 다만 세면대가 너무 작아서 세수 거의 불가능

 

 

숙소 예약은 부킹닷컴으로 했고 방 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랜덤으로 배정되는 것 같다. 

 

2인 1박 기준 41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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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 말라가 이동방법 (Plaza de Armas 버스터미널)

스페인 남부 여행 중 많은 분들이 가시는 코스 중 하나인 세비야에서 말라가 당일치기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세비야 Plaza de Armas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말라가까지 ALSA 버스를 이용했다. 

 

세비야에서 말라가까지 기차도 있지만, 직행 버스가 더 저렴하고 편리하다.
특히 Plaza de Armas 터미널은 세비야 중심에서 가깝고 장거리 버스 노선이 많아서 좋다. 

 

✔️ 버스 예매 방법

 

- ALSA 버스 이용 

- ALSA 공식 홈페이지 또는 Omio 같은 앱에서도 쉽게 예매 가능

- 요금: 편도 약 20~30유로

-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 ~ 3시간

(Directo 직행 2hr30m)

 

 

아침 8:00 버스 출발, 7:30에 세비야 버스 터미널 도착 

 

세비야 Plaza de Armas 버스 터미널에는 물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Cafeteria 도 열려있었고 아침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1.5 L 1.8유로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전광판이 끝에 하나만 켜져 있었다. 
버스 승차장 번호는 임박해서 뜨는데 돌아다녀보니 우리 버스를 발견해서 그 앞에 서 있었다. (그래도 반드시 타기 전 기사님께 두 번 확인하기) 

 

 

하루 전날 예약해서 화장실 근처 자리로 배정받았는데 (21,22) 다행히 사람들이 화장실 이용을 거의 안 했다. 
화장실 근처에 앉으면 문 열고 닫을 때마다 냄새가 난다고 했었다. 

충전기는 반드시 USB 충전기를 챙겨야 한다.
요즘에는 c type을 많이 들고 다녀서 잊고 있었다.. 여행 다닐 때는 아직 USB 충전기가 필수라는 거를..  

 

 

 

나름 영화들, 이북도 들어있었지만 역시나 옛날 이어폰 줄이 필요했다. 
의자는 뒤로 많이 제쳐진 상태여서 편안하게 다리 뻗고 갈 수 있었다. 

 

 

예보일기에 흐리다고 나와도 믿을 수 없는 스페인 날씨 
분명히 흐린 날씨였는데 가면서 점점 맑아진 날씨를 볼 수 있었다. 

 

 

기사님도 라디오 적당한 볼륨으로 들으시고 같이 탔던 승객들도 거의 다 자면서 가서 도착할 때까지 편안하게 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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