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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먹는 추로스는 다 맛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도 않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나 먹는다.
길을 걷다가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추로스를 먹길래 "여기는 맛집인가 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기대와는 달랐다.
뭔가 얇고 되게 맛있어 보였는데.. 안에가 꽉 찬 추로스였다 그래서 더 텁텁한 빵 같았다.
분위기 & 서비스 🏠
- 가게 내부는 오래된 느낌이고 클래식한 분위기
- 직원들은 바빠 보였지만 친절했다.
초콜라떼 맛 🤔
- 추로스: 기대했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아니라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는 튀겨진 빵 느낌..
- 초콜릿 소스: 찐한 초콜릿은 아니고 그냥 밀크초콜릿 같았다
가격 대비 아쉬움 💸
-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맛과 서비스 퀄리티를 고려하면 "이 돈 주고 굳이 여기서 먹어야 하나?" 싶은 곳. (5.5유로)
- 차라리 추로스로 유명한 다른 카페를 가는 게 나을 듯하다.
https://maps.app.goo.gl/tQGfTdZ9b7WkVPH9A
Cafetería Catunambu · C. Sierpes, 10,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 · 카페
www.google.com
그렇다면 추로스는 어디서 먹는 게 맛있을까? 아래 글 확인해 보기!
https://kimscatch.tistory.com/75
[스페인 세비야] 잘 안 알려진 추로스 맛집 추천 | 바르 엘 코메르시오보다 맛있는 곳
세비야를 여행하며 아침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추로스다.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추로스에 진한 핫초콜릿을 찍어 먹는 그 맛! 세비야 추로스 하면 보통 1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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