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NTRAL HOUSE 후기 언덕을 오르고 내리고 골목을 지나서 드디어 도착한 숙소 가끔 사람들이 입구를 찾지 못해서 지나치는데 자동문인 큰 유리창을 찾으면 된다. 체크인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그래서 로비에 놓인 아이패드로 직접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찾을 수 없는 예약번호라고 나와서 결국 기다려야 했다.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면서 구경한 로비 생각보다 호스텔느낌이 아닌 호텔 느낌이었다. 로비 데스크에 놓인 이벤트 포스터들과 와이파이 비밀번호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등록할 이메일을 적어야하는데 랜덤 영어글자와 @gmail.com 만 입력해도 된다. 드디어 방 배정 받고 카드에 침대 번호와 방 번호를 적어준다. 한국사람이 많아서 같은 방으로 배정될까 했지만 방이 많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