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로 가기 위해 마이애미에서 경유했다. (출발지가 인천이 아닌 중남미였다)짐을 부쳤기 때문에 바로 Connecting Flights 표시된 곳으로 가면 된다. 마이애미에 도착하고 우선 게이트번호 확인 후 밥을 먹으러 갔다. 공항에서는 무조건 게이트가 어디 있는지 확인한 후 돌아다녀야 마음이 편하다. 실제로 놓칠뻔한 적이 있어서 무조건 2번, 3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공항 안에는 바, 유니폼 가게, 레고스토어 등 미국 공항답게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마사지 스파하는 곳도 있어서 혹 경유시간이 길다면 가봐도 좋을 것 같다. 태국 공항에는 분명히 손흥민선수가 투미 광고모델이었는데 계약이 끝난건지 손흥민은 보이지 않았다 :( Sushi Maki Sushi Maki 에서 스시와 라멘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