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페인에서는 Glovo 글로보 UberEats 우버이츠가 주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배달앱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물처럼 무거운 물건도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한국에 있을 때 만큼 배달을 안 시켜 먹지만 

아파서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을 때는 배달은 시켜 먹을 수밖에 없어서 사용해 봤는데 굉장히 쉽고 편리했다.

 

 

 우버이츠 or 글로보

 

 

 

같은 사이즈의 아사이볼을 시켰을 때 글로보 (오른쪽) 서비스 비용이 조금 더 적게 나온다. 

그렇지만 우버이츠는 프로모션 활용이 쉬운 편이어서 우버이츠도 사용할 때가 있다. 

 

두 앱다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글로보에 없는 식당이 우버이츠에만 등록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글로보에만 등록된 식당도 있다.)

 

 

 

할인쿠폰 받아가기 !

 

아래 링크로 프로모코드 받아가면

첫 주문 20유로 주문 시 10유로 할인받을 수 있으니 꼭 사용해 보시길 :)

https://ubereats.com/feed?promoCode=eats-z2euajf6ue

 

Uber Eats | Food & Grocery Delivery | Order Groceries and Food Online

Find the best restaurants that deliver. Get contactless delivery for restaurant takeout, groceries, and more! Order food online or in the Uber Eats app and support local restaurants.

www.ubereats.com

 

 

 

 

아래 글로보 링크는 프로모코드 적용 시 무조건 첫 3번은 배달비 무료다. 

https://glovo.go.link/?adj_t=vanu045&adjust_deeplink=glovoapp%3A%2F%2Fopen%3Flink_type%3Dmgm_promo%26c%3DXJJEQ7Q

 

Glovo

 

glovo.go.link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현재 스페인 남부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세비야에서 5개월 살아본 경험으로

세비야 유학 혹은 교환학생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 공유를 해보려고한다.

 

1. 물가 

 

아무래도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에 비해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유학생들이 큰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맛있는 과일은 우선 싼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한국에서는 열심히 잘 안해먹었지만 

유럽에 와서는 늘 열심히 이것저것 해 먹고살아서 생활비를 확 줄일 수 있다. 

 

한번 장보면 10-15유로 정도 쓰고 

외식하면 한 번에 20-30유로 정도 나오는 것 같다. 

 

 

 

 

2. 교통비

세비야는 작은 도시인만큼 웬만하면 도보로 다닐 수 있고 

자전거 (Sevichi)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처음에 잘 모르고 타버린 Uber Lime.. 은 많이 비싸다 ㅠㅠ 

 

그리고 버스 같은 경우에는 교통카드 정기권을 끊어서 내면 할인 받은 가격으로 탈 수 있다. 

주로 시내에서 타는 시내버스는 TUSSAM (빨간 버스)다. 

 

(편도 기준)

현금으로 내면 1.4유로 

교통카드는 0.35 유로 

 

교통비가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3. 숙소 / 기숙사 

일반 플랫에 비해 가격은 조금 더 부담되는 사설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지만

관리비, 전기세, 물세, 인터넷이 모두 포함된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여름에는 40도 이상으로 더워지는 세비야에서 걱정 없이 에어컨도 쓸 수 있고 

스페인 특성상 겨울에는 밖에보다 집이 추운데 난방 또한 마음껏 쓸 수 있다. 

 

사설 기숙사는 보안과 관리가 잘 이루어져 있어 유학생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스페인에서 살면 집이 털릴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숙사에서는 그런 걱정을 안해도 돼서 좋다. 

 

 

그 대신 비용은 약 600~800유로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4. 생활환경

겨울에도 영상 10도 이상을 유지하며 여름은 덥지만 그늘과 밤에는 선선하다. 

더위에 약하신 분들은 힘들 수 있지만 추위를 피해서 온 나는 너무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세비야는 스페인 내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큰 폭력 범죄 없이 유학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다만, 관광지나 대중교통에서는 소매치기와 가방 도난에 주의해야 하고

밤늦게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피하고 주요 대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페인 남부 유학 혹은 교환학생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세비야 알카사르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입장을 원하는 방문객은 사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예약해야 하며

현장에서 바로 입장권을 받을 수는 없다. 

 

 

우선 아래 링크로 접속한다. 

 

https://realalcazarsevilla.cliqueo.es/es

 

Venta de entradas | Patronato Real Alcazar de Sevilla

Ordenar por: Fecha más cercana Precio ascendente Mayor disponibilidad primero Filtrar

realalcazarsevilla.cliqueo.es

 

이 중에서 [Lunes Gratuito] Visita Real Alcázar 클릭 

 

 

아래 캘린더에서 월요일만 오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1월 16일 기준 3일,10일,17일은 이미 매진이었고 

24일에는 16:00타임 매진, 16:30 타임은 7장 남아있었다. 

 

 

1인당 최대 2장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Cantidad 에서 2장 클릭하고 Añadir selección 클릭하면 장바구니에 담긴다. 

 

그리고 Finalizar compra

 

다음 페이지에서 정보 입력을 해준다. 

Pagar (결제하기) 클릭한다.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티켓을 보내준다. 

입장할 때는 PDF 파일에 있는 큐알코드가 필요하다. 

(애플월렛에 추가 가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Vinted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중고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스페인에서 입지 않은 옷을 정리할 겸 옷을 올려놨었다.

 

그리고 내가 올려놨던 리바이스 블라우스가 팔렸다. 



구매자가 결제를 한 즉시 판매자는 주어진 날짜이내로 택배를 붙여야 한다. 

8일 정도가 주어져서 보내는 데는 넉넉하다. 

 

상대방이 구매를 하면 우선 아래와 같은 파일(운송장)을 다운로드 해야한다. 

 

 

다운 받고 나면 Shipping instructions에서 자세하게 보내는 방법을 볼 수 있다. 

 

1. 박스에 포장하기
2. 운송장 다운로드하기
3. 위에 다운로드한 운송장 프린트해서 붙이기 (바코드를 투명테이프로도 가리면 안 됨) 
4. 택배를 집에서 가까운 픽업 장소로 가져간다. 
5. 배송 조회하기 

 

 

빈티드 앱에서 본인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택배 픽업 장소 리스트를 준다. 

운송장을 붙인 택배를 가지고 픽업장소로 간다. 

집에서 2분 거리였던 이것저것 다 파는 다이소 같은.. 작은 가게로 갔다. 

 

 

도착하니 도착한 택배나 보낼 택배가 가득 쌓여있었다. 

도착하면 주인아저씨가 운송장 바코드를 찍으면 끝이다. 

 

 

바코드를 스캔하자마자 배송조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아직 페이는 안 들어왔지만 아마 택배가 도착하면 받는 시스템인 것 같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페인 Santander 은행 ATM으로 현금을 넣으러 갔다. 

 

스페인에서는 실물 카드보다 애플페이처럼 모바일 카드를 사용한다. 
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가져다댄다.

 

 

카드를 대면 4 자릿수 핀코드를 입력한다.

 

 

 

계좌에 넣을 금액을 미리 입력한다. 

 

 

 

100유로를 입력하고 현금을 넣는다. 

 

 

 

현금이 들어가면 10초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영수증이 마지막에 나오면 끝.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구글 북스에서 다운로드한 어떤 책들은 글씨체가 이렇게 나온다..

 

기존에 있는 글씨체로 변경해도 변경이 안된다. 

그래서 직접 다운 받아서 변경하기로 했다. 

 

 

아래는 무료 글꼴 리디바탕체이다. 

https://ridicorp.com/ridibatang/

 

리디바탕 - 리디주식회사 RIDI Corporation

라이선스 안내 리디바탕 글꼴은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유롭게 수정하고 재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단, 글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은 금지하며,

ridicorp.com

 

 

위에 링크를 누르고 맨 아래로 스크롤해서 글꼴 다운로드를 해준다.

 

 

 

다운로드 파일에서 RIDIBatang 이라는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킨들을 노트북과 연결해준 뒤 아까 다운로드한 글씨체를 킨들 font 파일로 드래그해주면 끝이다. 

 

 

상단 클릭 후 Aa 클릭 > 리디바탕 클릭하면 바로 바뀌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세비야에서 거주한 지 벌써 5개월째다. 

이제는 구글맵 없이도 여기저기 잘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곳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Mercado del Barranco 

이자벨 다리를 건너기 전에 있는 곳이다.

해산물, 피자, 일식, 타파스 그리고 후식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작은 시장이다.

바까지 있어서 각자 원하는 음식/음료/주류를 시켜서 먹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다.  

 

https://maps.app.goo.gl/HcRKrRXbZzfwHHcf8

 

Mercado del Barranco · C. Arjona, s/n, Casco Antiguo, 41001 Sevilla, 스페인

★★★★☆ · 음식점

www.google.com


2. Mercado de Triana 

스페인 세비야의 트리아나 지역에 위치한 전통적인 시장이다.

신선한 해산물, 고기,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찾아볼 수 있고

세비야의 전통적인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https://maps.app.goo.gl/HcRKrRXbZzfwHHcf8

 

Mercado del Barranco · C. Arjona, s/n, Casco Antiguo, 41001 Sevilla, 스페인

★★★★☆ · 음식점

www.google.com


3. llaollao 

알카사르 근처에서 스페인 요아정 사먹고 주변 구경하기 

여기에 피스타치오 소스 추가해서 먹는 것을 정말 추천한다. 

 

https://maps.app.goo.gl/9bqjRaVJMWyNdo8e8

 

llaollao의 스트리트 뷰 · Google 지도

Av. de la Constitución, 27,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www.google.com


4. La Tarta de la Madre de Cris Triana 

케이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홈메이드 스타일의 맛있는 디저트가게다. 

피스타치오를 좋아한다면 피스타치오 치즈케이크를 꼭 먹어봐야 한다. 

가격은 3-4유로 정도 한다. 

 

https://maps.app.goo.gl/Q9FL9ChsXZzHxPcZ6

 

La Tarta de la Madre de Cris Triana · C. Callao, 7, 41010 Sevilla, 스페인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m


 

5. Torre Sevilla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현대적인 고층 빌딩으로, 도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이 빌딩은 2015년에 완공되었고 높이는 180미터로 세비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Torre Sevilla는 주로 사무실, 호텔, 그리고 상업 공간으로 사용되고 특히 건물의 360도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https://maps.app.goo.gl/XFLX4KM6UcBph8cK6

 

Sevilla Tower · 41092 세비야 스페인

건축물

www.google.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세비야에서 jester coffee 말고도 가볼 만한 브런치 가게

월/화/수/목/금/토/일 8:30 ~ 16:00 

Cafe Paradas7 Brunch

 

 

밖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 자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도로 공사가 끝난 후..)

 

 

보통 식당들은 바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대기를 한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에 있던 직원이 바로 나와서 자리 안내를 해준다. 

 

내부에는 5팀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브런치 가게였다.

그래도 주방이 바로 보여서 좋았던 것 같다. 

 

 

 

다른 유명한 브런치 집에 비해 확실히 가격이 착한 편이다.

 

 

메뉴를 큐알 코드로도 확인 가능하다고 했는데 인식이 잘 안 되어서 

메뉴판을 주고 가셨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깔끔해 보였던 화장실 

 

아메리카노와 차이라떼

 

차이라테 완전 추천! 

그냥 달달함보다 살짝 계핏가루의 스파이시한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브리오체는 꿀 뿌린 달달한 토스트에 그라놀라를 뿌려줬다. 

연어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고 싱싱한 루꼴라와 크림치즈의 조합이 굉장히 괜찮았다. 

 

총 20.4 유로

 

 

https://maps.app.goo.gl/p4TnsZZPLiHHHHr7A

 

Cafe Paradas7 Brunch · C. Marqués de Paradas, 7, Casco Antiguo, 41001 Sevilla, 스페인

★★★★★ · 에스프레소 바

www.google.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지로나에서 후기를 엄청 보고 찾았던 식당. 

구글 후기에는 불친절하다는 후기,, 음식도 그냥 그렇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만족스럽게 먹고 지로나에 이 식당을 가기 위해서 또 올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바빠서 주문을 늦게 받는 듯한 분위기였다! (인종차별 X)

Probocador 

아기자기한 파란색 문이 눈에 띄었던 식당 입구다. 

 

 

메뉴는 카탈란 / 스페인어 / 영어로 볼 수 있었다.

 

 

기차역 도착해서 식당 도착 10분 전에 예약을 잡았는데 

미리 예약 안 잡았으면 못 먹을 뻔했다.. 

이미 안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우리 뒤로 온 사람들은 

밖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식전 올리브와 빵이 나왔다. 

배고파서인지 빵이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애호박 까르파쵸 

 

 

 

 

Seafood Paella

 

 

스페인어로는 Postre 가 후식 (dessert)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후식을 먹어서 비쌌지만.. 딱 하나만 사서 맛보기로 했다. 

우리는 다른 데서 먹어볼 수 없는 후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말린 딸기가 씹히면서 달달한 거품과 먹는 느낌? 

시켜서 하나정도 나눠 먹어볼 만했다! 

 

 

총 65.3유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Barcelona Sant --> Girona 

 

렌페 Renfe 웹사이트에서 직접 끊은 표다. 

렌페 앱을 깔고 표를 끊는 것을 추천한다. 

 



바르셀로나 산츠역에서 출발해서 지로나 역으로 간다. 

 

산츠역 위치: 

https://maps.app.goo.gl/gyz1R8gDXkV6FAHT8

 

Barcelona-Sants · Pl. dels Països Catalans, 1, 7, Sants-Montjuïc, 08014 Barcelona, 스페인

★★★★☆ · 기차역

www.google.com

 

 

 

기차역에 Girona행 기차가 없어서 당황했는데 

위 표에 나온 것처럼 도착지는 Figueres 기 때문에 화면에서도 Figueres 가는 편을 찾으면 된다. 

 

Journey details and schedules 선택 

 

 

화면에 Vies # 가 뜨면 플랫폼으로 들어가면 된다. 

Vies 13 / 14로 내려갔다.

 

내가 타야할 기차는 출발 3분 전쯤 도착했는데 각 플랫폼마다 거의 5-10분 간격으로 기차가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도착지를 확인하고 기차를 탑승해야한다.

 

 

가는 기차는 좌석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아무 데나 앉았다.

처음에는 마주 보고 앉는 테이블좌석에 앉았는데 

충전이 안 돼서 다른 좌석으로 옮겨 앉았다. 

 

 

조금.. 더러웠지만 그래도 충전을 해야 하니까.. 

자리를 옮겨서 충전을 하면서 갔다.

 

 

화면에는 역에 도착할 때마다 안내방송과 함께 표시되었기 때문에 어디쯤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